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이재욱, ‘탄금’으로 한복 액션 한 번 더…“전 의상과 디테일 달라”[MK★현장]

  • 손진아
  • 기사입력:2025.05.13 11:46:47
  • 최종수정:2025.05.13 11:46:47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이재욱이 ‘탄금’으로 또 한 번 한복을 입게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구로구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실종 된 후, 12년 만에 돌아온 상단의 아들 ‘홍랑’ 역을 맡은 이재욱은 또 다시 한복을 입게 된 점에 대해 “전에 입었던 의상과는 확실히 디테일이 달랐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재욱이 ‘탄금’으로 또 한 번 한복을 입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이재욱이 ‘탄금’으로 또 한 번 한복을 입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인물이 흰색 옷을 굉장히 많이 입고 나온다. 흰색도 다른 흰색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한복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옷이었구나를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신도림(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