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햇살처럼 빛나는 리조트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청량한 하늘과 어우러진 올화이트 스타일링은 그녀 특유의 건강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쨍한 햇빛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나의 첫 델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올화이트 리조트룩으로 청량한 바캉스 무드를 완성했다.



화이트 티셔츠 위에 러블리한 크로셰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와 라탄 페도라를 더해 자연과 하나 된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가 들고 있는 볼드한 리프 포인트의 델보 에코백은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자연광 아래 드러난 무결점 민낯과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햇살보다 빛나는 분위기 속에서 이시영은 특유의 건강미와 절제된 여유를 동시에 담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으며,
지난 3월 17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조용히 정리된 근황을 알렸다. 이시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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