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김선민 “강태오 닮은꼴? 실제로 닮았다는 소리 들어” (사계의 봄) [MK★현장]

  • 금빛나
  • 기사입력:2025.04.28 16:03:21
  • 최종수정:2025.04.28 16:03:2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김선민이 소속사 선배 ‘강태오 닮은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성용 감독을 비롯해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 등이 참석했다.

김선민은 ‘강태오 닮은꼴’이라는 질문에 “많이는 아니고 가끔씩 태오 선배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성용 감독을 비롯해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성용 감독을 비롯해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어 “저희 회사 선배님인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 선배님께서 조언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셨다. 촬영하는 동안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했고 그만큼 더 성장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물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되며,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화), 7일(수) 밤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