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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빈 ‘마약에 손을 댔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배우 엄수진’ [MK포토]

  • 천정환
  • 기사입력:2025.03.13 11:20:13
  • 최종수정:2025.03.13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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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 제작보고회가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배우 채원빈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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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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