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캐주얼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떡볶이 단추 퍼 후디로 ‘포근+러블리’ 무드 연출

지예은은 회색 퍼 후디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떡볶이 단추 디테일이 더해져 포근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강조하며,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고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캐주얼한 룩이지만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조합으로 겨울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블루 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모자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에 스포티한 무드를 더하며, 전체적인 룩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지예은의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환한 미소는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해 6월부터 ‘런닝맨’에 임대 멤버로 출연한 후, 12월 정식 멤버로 합류하며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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