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오는 8월 첫 운항 앞둬
배려 깊고 진심 담긴 서비스 지향
객실승무원 대상 이미지 연출 수업
브랜드 지향점 맞는 연출법 등 제안
배려 깊고 진심 담긴 서비스 지향
객실승무원 대상 이미지 연출 수업
브랜드 지향점 맞는 연출법 등 제안

파라타항공이 최근 객실승무원 대상 이미지 수업을 진행하는 등 8월 첫 취항을 앞두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신생 저비용항공사(LCC)로 오는 8월 첫 운항에 나선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제니하우스 대표 디자이너를 초청해 파라타항공 객실승무원 대상 이미지 수업을 펼쳤다. 제니하우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미용숍으로 황정민·수지·한소희 등 연예인들이 애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파라타항공의 지향점인 ‘배려 깊고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담았다. 승객들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승무원들에게 파라타항공의 브랜드 기준과 개인의 개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도출해 전달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대고객 최접점의 객실승무원들이 파라타항공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며 “승무원들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은 기존 저비용항공사와 대형항공사(FSC)의 전통적 경계를 넘어 안전제일주의 원칙을 지키면서 고객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항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파라타항공은 상반기에만 두 차례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해 성공적인 안전 운항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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