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4월의 신부가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https://wimg.mk.co.kr/news/cms/202502/11/news-p.v1.20250211.9e3246a3e52045a18394fe419db69c70_P1.jpg)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4월의 신부가된다.
11일 연예계에게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최근에서야 주변 지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첫날, 곁에서 아껴준 감사한 분들을 초대한다’는 문구가 박힌 청첩장을 돌리며 정중히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Bo Peep Bo Peep’, ‘Roly-Poly’,‘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달콤한 유혹’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앞서 효민은 지난해 10월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해 함은정, 큐리, 지연과 함께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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