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로열브루나이항공, 상품 출시
7성급 럭셔리 호텔서 숙박 기회도 마련
깜뽕아에르·로얄 리갈리아 등 명소 탐방
7성급 럭셔리 호텔서 숙박 기회도 마련
깜뽕아에르·로얄 리갈리아 등 명소 탐방

노랑풍선이 로열브루나이항공과 손잡고 브루나이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루나이는 석유와 천연가스로 부를 이뤄 ‘황금의 나라’ 라는 별명이 있다. 이국적인 자연경관과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여행지다. 이에 노랑풍선이 편안한 휴양과 여유로운 관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브루나이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여행 상품은 로열브루나이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매주 화·수·토요일 3회 출발 가능하다. 7성급 호텔인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와 글램핑 리조트 ‘어보드 리조트’에서 묵는다.

관광 일정도 알차다. 600년 역사를 품은 전통 수상가옥촌 ‘깜뽕아에르’, 브루나이 왕조의 유산을 간직한 ‘로얄 리갈리아’, 이슬람과 르네상스 건축미가 돋보이는 ‘야야산 광장’, 웅장한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보트를 타고 정글 속을 누비는 ‘템부롱 국립공원’ 등 브루나이의 대표 명소를 두루 탐방한다.
고객들은 야식 꾸러미, 무알코올 샴페인, 태국 전통 마사지, 늦은 호텔 퇴실, 현지에서 쓸 수 있는 1인 10달러(약 1만4000원) 상당 상품권, 저녁 관광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중 한식, 현지 특선 요리, 전통 중식 등도 맛본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여행지”라며 “천혜의 자연과 이슬람 문화, 럭셔리한 리조트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여행 상품으로 특별한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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