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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일본 가정식 ‘미노리키친’ 간편식 선보여

롯데웰푸드 협업 지속

  • 정슬기
  • 기사입력:2025.06.08 12:40:34
  • 최종수정:2025.06.08 12: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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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협업 지속
세븐일레븐의 미노리키친 간편식.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의 미노리키친 간편식.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오는 11일 일식 셰프 미노리 및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간편식 시리즈 ‘미노리키친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미노리 셰프는 12년 경력을 보유한 나고야 출신의 일본 가정식 전문 대표 셰프다. 국내에서도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에서 일식 대표 셰프로 출연했다.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간편식은 ‘규동 우삼겹덮밥’ ‘일본가정식 간장닭 삼각주먹밥’이다.

‘규동 우삼겹덮밥’은 고소한 우삼겹에 미노리 셰프의 특제소스를 입혀 일본 가정식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일본가정식 간장닭 삼각주먹밥’은 닭가슴살과 채소를 볶아 달콤 짭짤한 일식 간장으로 버무려 감칠맛을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미노리키친 시리즈 2종을 시작으로 롯데웰푸드와 협력 일본 유명 메뉴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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