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쉐린]](https://wimg.mk.co.kr/news/cms/202505/27/news-p.v1.20250527.5a2ef93288504b0caa8f7366edb3f182_P1.jpg)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는 국내 상용차 시장을 겨냥해 연비 절감과 긴 수명을 두루 갖춘 신규 트럭용 타이어 제품군 ‘미쉐린 X 멀티 에너지(MICHELIN X Multi Energ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럭 타이어는 화물을 싣고 장거리를 주행하는 특성 상 높은 주행 안정성과 연비 효율성이 요구된다.
운송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들에게 있어 유류비 절감과 직결된 ‘연비 효율’은 타이어 선택 시 주된 관심사 중 하나다.
국내에서 출시하는 미쉐린 X 멀티 에너지 295/80R22.5는 저 편평비 타이어로, 도로와의 넓은 접지 면적으로 하중이 분산돼 타이어의 편마모 감소와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연비 효율성과 내구성이 우수해 운전자의 총운용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연간 7.6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어 환경적인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이번 미쉐린 X 멀티 에너지는 국내 상용차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경제적인 효과, 탁월한 성능, 그리고 환경적 효과까지 모든 면에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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