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https://wimg.mk.co.kr/news/cms/202505/23/news-p.v1.20250523.95be120d0176485aa6add25e3c8bd802_P1.jpg)
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는 올해 영국에서 열리는 3대 트럭 전시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 ‘트럭쇼 콘월(Truck Show Cornwall)’,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Best of the Best Truck Show)’이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모인 1000대 이상의 최신 상용차 전시를 통해 상업용 운송 솔루션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최상위 수준의 트럭·버스용 타이어(Truck Bus Radial, TBR) 기술력을 선보인다.
데본 트럭쇼는 현지시간 23일부터 25일까지 호니턴 스메타르페 스타디움(Smeatharpe Stadium)에서 열린다.
트럭쇼 콘월은 7월19일부터 20일까지 세인트 모건 난스키벌(St Mawgan Nanskival),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9월13일부터 14일까지 웨스트포인트 아레나(Westpoint Arena) 등 영국 각지에서 각각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력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제품을 선보인다.
스마텍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기술 중심 경영 전략 하에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 TBR 기술 체계다.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핵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스마텍’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스마트플렉스 TH31,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Laufenn)’, 상업용 밴 및 경트럭 전용 타이어 브랜드 ‘밴트라(Vantra)’의 최신 TBR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상용차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 HP2’,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SUV’ 등 SUV 전용 라인업도 출품한다.
3개 전시회 모두에서 ‘베스트 트럭(Best Truck)’, ‘베스트 밴(Best Van)’ 부문 시상도 공식 후원한다.
해당 어워드는 전시회 참가자 중 운송 분야에서 제시하는 타이어 정비 및 안전 분야 기준을 충족시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이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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