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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오피스, 실속·무인 오피스의 새 지평 열어…국내 4대 대표 브랜드 부상

  • 남궁선희
  • 기사입력:2025.05.21 09:58:00
  • 최종수정:2025.05.21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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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작심오피스 >
< 사진 제공 : 작심오피스 >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이 실속과 효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초기 시장에서는 대형 빌딩 기반의 고급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흡수했다면, 작심오피스는 이를 이어받아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원하는 실속형 무인 복합 오피스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작심오피스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의 공간 운영 노하우와 무인 시스템 기술을 접목해 기존 브랜드가 선도해 온 고급 오피스 트렌드를 계승하면서도 국내의 기업 맞춤형 공간 구성과 운영 효율을 강화했다. 또한, IoT 기반 무인 운영 시스템과 입주사 맞춤형 공간 브랜딩, 중소형 마스터리스 운영을 통해 운영 효율과 공간 가치까지 높였다.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위워크, 그리고 작심오피스 등 4개 브랜드는 앞으로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을 대표하는 4대 브랜드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균형을 이루며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작심오피스는 실속형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주요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는 “작심오피스는 업계 브랜드들이 이끈 공유 오피스 시장의 흐름을 계승하며, 한국 기업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차세대 공간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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