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명품마루 [사진제공=코레일유통]](https://wimg.mk.co.kr/news/cms/202505/19/news-p.v1.20250519.04aef806547e452abccdc3e1e085890b_P1.jpg)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와 매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2025년 오프라인 판로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4월 ‘2025년 오프라인 판로지원(대형유통망 입점연계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중소기업 판로지원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업무은 코레일유통이 운영 중인 ‘중소기업명품마루’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유통 판로를 지원하고, 매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중소기업명품마루’는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매장이다. 현재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다.
안상덕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은 “다각도의 공공 유통 플랫폼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유통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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