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케이카]](https://wimg.mk.co.kr/news/cms/202505/19/news-p.v1.20250519.076806cbefe74ceb932a8ad69a86d42d_P1.jpg)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 출시를 기념해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 메뉴에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케이카 직영점 구매 고객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한 고객은 물론, 케이카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도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로보락 로봇청소기 Q8 Max+(3명) ▲마이셰프 밀키트 3종 세트(15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공식 앱이나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카가 지난 달 30일 선보인 마이카는 보유 차량의 시세, 이력, 정비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서비스다.
고객들의 차량 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자사 브랜드의 신뢰도 제고까지 도모하고 있다.
고객들은 마이카 서비스를 활용해 ▲중고차 시세 확인 ▲숨은 이력 조회 ▲스마트 알림 기능 등으로 내 차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AI 기반의 시세 예측 기술을 활용해 현재는 물론, 6개월 단위로 최대 2년 후까지의 시세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고·검사 이력, 리콜 정보 등 내 차의 종합적 정보도 제공한다. 이밖에 정기 검사, 제조사 보증, 보험 만료 등 놓치기 쉬운 일정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내 차를 관리해주는 비서가 생긴 셈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마이카는 고객들의 차량 관리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는 고민으로부터 탄생한 서비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