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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영’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창원공장 방문…1.4억 지역 기부

  • 박소현
  • 기사입력:2025.05.16 10:14:28
  • 최종수정:2025.05.16 1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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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중인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가운데)과 과 아시프 카트리 한국지엠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끝) [사진제공=한국지엠]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미팅을 진행 중인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가운데)과 과 아시프 카트리 한국지엠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끝)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현장경영 행보의 일환으로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비자레알 사장은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현장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진행한 창원 지역사회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했다. 한국지엠의 창원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지하기 위함이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한국지엠 사장(가운데 좌측)과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 우측), 아시프 카트리 한국지엠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끝)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기부금 전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지엠]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한국지엠 사장(가운데 좌측)과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 우측), 아시프 카트리 한국지엠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끝)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기부금 전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지엠]

이번에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해 총 1억40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에 기부했다.

재단이 지난 5년간 지역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5억4000만원으로, 이를 통해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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