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안경 기술력이 역시 달라”…자이스 비전 케어, ‘DIOPS 2025’서 호평

  • 최기성
  • 기사입력:2025.04.08 11:22:36
  • 최종수정:2025.04.08 11:22:36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자이스 비전 케어 부스 [사진제공=칼자이스 비전 코리아]
자이스 비전 케어 부스 [사진제공=칼자이스 비전 코리아]

세계적인 광학 브랜드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자이스 비전 케어)가 국내 유일 안경·광학 분야 전문 전시회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호평받았다.

자이스 비전 케어는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5)’에 참가해 대규모 부스를 운영했다.

자이스 비전 케어는 이번 전시회에 최적의 시력 개선을 위한 정밀 측정 솔루션인 ‘자이스 VTS(ZEISS Vision Technology Solution)’ 6종을 선보였다.

자이스 VTS는 고객들이 안경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시력 측정, 개인별 맞춤형 안경테 피팅, 최적의 렌즈 선정 등 안경 선택 및 구매의 전 과정을 전문적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토털 솔루션이다.

통합영 투인원(2in1) 굴절검사 기기인 ‘자이스 비주코어 500’을 최초로 공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의 전통적인 시력검사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를 가능하게 해줘 안경원 시력 검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자외선 차단수치 및 정확한 도수 등 각종 렌즈 정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비주렌즈 550(VisuLens 550), 고객의 시력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타각식 굴절검사 기기 ‘아이프로파일러 플러스(iProfiler Plus)’, 검사를 통해 확인된 도수를 피팅을 통해 보정하는 피팅 기기 ‘비주핏 1000(VisuFit 1000)’ 등 시력 측정부터 최적의 피팅, 안경테 선택·주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돕는 기기들도 선보였다.

송혜원 자이스 비전 케어 마케팅 총괄은 “자이스 비전 케어는 ’안경이 정말 내 눈에 딱 맞는 걸까?’라는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눈의 상태부터 얼굴형,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맞춤형 안경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자이스 비전 케어는 핵심 고객층인 소비자와 안경원의 윈-윈 구조를 더욱 강력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