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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치아 교정 안 한 이유? 교정한 윤종신 보면 굳이” (‘틈만나면,’)

  • 이세빈
  • 기사입력:2025.05.27 22:36:42
  • 최종수정:2025.05.27 2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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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코미디언 유재석이 치아 교정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손석구, 김다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촬영 장소인 도곡동에 대해 “유재석이 도곡동에 대한 추억은 없는 것 같다. 나는 고등학생 때 도곡동에 있는 치과에 자주 왔었다. 교정 잘하시는 선생님이 계셨다. 아직도 계신다”고 입을 열었다.

유연석은 유재석에게 “왜 교정 안 했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부모님이 ‘누구나 다 치아는 그런 거다’라고 하셨다. 그런 거에 관심이 없으셨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동료 중 이런 치아를 가지고 있다가 교정한 사람들이 있다. 윤종신이 그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렇게 달라진 걸 모르겠다. 윤종신에게 이야기한 적은 없는데 윤종신을 보면서 ‘굳이 교정 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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