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생활체육선수 박대훈 40:27 제압,
25일 男4강전 조명우-김동룡, 이장규-최원석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6 Sh수협은행배 서울오픈당구대회’ 남자부 4강이 가려졌다.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김동룡, 이장규-최원석 대결이다. 여자부 우승트로피는 ‘디펜딩챔피언’ 허채원과 ‘여고생’ 최지연(영등포고부설방통고) 대결서 결판나게 됐다.
24일 열린 남자부 8강전에서는 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가 생활체육선수 박대훈(구리 큐스코)을 40:27(17이닝)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박대훈이 초반에 하이런 7점으로 선방했지만 조명우가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17이닝만에 경기를 끝냈다.
김동룡은 정승일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40:34(37이닝)로 승리, 4강에 올랐다. 남자부 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지난 대회 공동3위에 올랐던 생활체육선수 이장규(NOW)는 ‘10대 유망주’ 최현빈(영등포고부설방통고)을 40:18(34이닝)로 제압하고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최원석(킬빌동호회)은 유튜버 ‘당달’ 김남규(당달아카데미)를 40:26(36이닝)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예선과 본선을 치렀던 여자부(우승상금 1000만원)에서는 허채원(한국체대)과 최지연이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벤트 경기에선 조명우-허채원 팀이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당달 팀을 12이닝 만에 30:18로 꺾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후 1시와 2시40분에 남자부 4강전 두 경기가 치러지며, 오후 4시20분에는 허채원-최지연의 여자부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남자부 결승전이 열린다. 마지막날 주요 경기는 JTBC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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