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5.17 14:09:53
17일 우리금융캐피탈LPBA 128강전, 김가영, 김미희에 25:10(18이닝) 승, 서한솔 이선영 이신영 이유주도 64강행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이 뱅크샷 7방을 앞세워 26/27시즌 LPBA 개막전 첫 경기를 가볍게 통과하며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서한솔 이선영 이신영 백민주 이유주 최혜미도 애버리지 1점대로 128강을 통과했다. 반면 이미래 김상아는 첫판서 고배를 마셨다.
김가영(하나카드)은 1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6/27 우리금융캐피탈L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김미희를 25:10(18이닝)으로 제치고 64강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 다소 더딘 공격을 펼치던 김가영은 7이닝부터 슬슬 득점 행진을 시작, 14이닝 4득점으로 13:5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16이닝에 뱅크샷 두 방 포함, 하이런7점으로 20:5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지막 18이닝에 뱅크샷 두 방으로 25점을 채우며 경기를 끝냈다. 김가영 애버리지는 1.389였다.
또한 26/27시즌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1순위로 휴온스에 지명된 서한솔은 박혜린을 25:10(20이닝), 이선영은 류세정을 25:11(20이닝)로 물리치고 128강을 통과했다.
이신영은 황진선을 25:12(21이닝)로 제쳤고, 백민주와 이유주 최혜미도 1점대 애버리지로 첫 승을 거뒀다.
반면 이미래는 정혜빈에 16:25(21이닝), 김상아는 김혜정에 13:16(31이닝)으로 패해 128강서 탈락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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