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매년 5월 첫째주에 열리는 골퍼들의 축제다. 당연히 수많은 갤러리가 방문해 '구름관중'을 이룬다. 대회가 열리는 남서울CC로 가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무료 셔틀버스다.
'차 없는 친환경 그린 골프 대회'로 운영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편안한 관람을 위해 신분당선 정자역 2번 출구 후방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1·2라운드에는 오전 6시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갤러리가 많이 몰리는 주말 3·4라운드에는 첫 조 출발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5분 간격으로 촘촘하게 운행돼 오래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남서울CC로 온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매일경제신문 또는 온라인 기사, 셔틀버스 주차장에 부착된 '무료 입장 QR코드'를 찍어야 한다. 매일경제 QR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매일경제 홈페이지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간다.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을 한 뒤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고 '매일경제 마케팅 활용 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된다. 화면에 뜬 입장권을 저장해 놓으면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 회원이라면 에너지플러스 QR코드를 찍으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동반 1명까지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