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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입장료는 하루 2만원이다. 하지만 5월 첫째 주 황금연휴 기간 찾아오는 갤러리들을 위해 무료 입장 기회를 마련했다.
입장 첫 단계는 회원 등록이다. 매일경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거나 미리 '에너지플러스' 앱을 내려받고 회원 등록을 하면 준비가 끝난다.
또한 남서울CC를 방문하기 전 매일경제신문 또는 온라인 기사, 셔틀버스 주차장에 있는 '무료 입장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매일경제 QR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매일경제 홈페이지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간다.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을 한 후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고 '매일경제 마케팅 활용 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된다. 화면에 뜬 입장권을 저장해놓으면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바로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 QR코드를 찍으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동반자 1인까지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플러스는 주유 시 복잡한 결제 과정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앱 하나로 할인·결제·적립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를 탑재한 GS칼텍스의 주유 간편결제 앱이다.
대회 관람 전에 셔틀버스 주차장도 확인해야 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차 없는 친환경 그린 골프대회로 운영된다. 꽉 막힌 길에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신분당선 정자역 2번 출구 후방에 마련된 셔틀버스를 타면 남서울CC 안까지 도착한다.
1·2라운드에는 오전 6시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갤러리가 많이 몰리는 주말 3·4라운드에는 첫 조 출발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5분 간격으로 촘촘하게 운행돼 오래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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