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전국 110여 개의 국내 최대 영업망과 약 26만대의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한 렌터카 브랜드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카 라이프(Car Life)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롯데렌탈은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롯데렌탈은 고객중심의 핵심가치 선정, 고객 안전사고 예방활동,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비자 정보 제공, 최고경영자(CEO)의 확고한 CCM 실천 의지, 적극적인 고객의소리(VOC) 수집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매달 전사 차원의 CEO 주관 서비스품질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고객 불편사항 및 개선 요구를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서비스에 반영한다. 일례로 모든 롯데렌터카 마이카(B2C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연 1회 엔진오일을 무상 교체해 주는 차량방문정비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진환 대표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개인·개인사업자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이용 고객을 위해 멤버십 전용 플랫폼 '마이카 멤버십'도 운영 중이다. 마이카 멤버십은 계약 관리, 차량상태 확인, 방문정비 신청 등 차량 관련된 기본 정보 지원은 물론 주유, EV 충전, 세차 등 이동과 연계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쇼핑, 호텔, 리조트, 골프 등 생활 밀착형 제휴 서비스까지 차별된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올해 5월 중고차 브랜드 'T car'를 공개하고 중고차 소매(B2C) 사업도 본격화했다. 이제 대여기간 없이 중고차를 즉시 살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4월에는 롯데렌터카를 자주 빌리는 고객에게 재방문 혜택을 주기 위한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및 차량방문정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총결제금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받는 '롯데렌터카 마일리지' 제도다. 마일리지는 롯데렌터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오프라인 지점에서 단기렌터카 대여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롯데렌터카는 차를 사고, 팔고, 빌릴 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 나은 카 라이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룬 선도적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렌터카 시장의 트렌드를 꾸준히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