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이 28일 서울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저서 '해방둥이 시대정신' 출판기념회를 연다. 1945년 태어난 최 이사장은 신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재직했다. 현재 월간 정경뉴스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책에는 55년 동안 언론인으로 느낀 소회와 경험 등을 담았다. 최 이사장은 이날 직접 작곡한 '희망의 노래'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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