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2100억원 규모의 서울 구로구 고척동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고척동 모아타운 4~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하 4층∼지상 25층, 10개 동, 64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43개월이다.
이 지역은 목동 학원가와 가깝고 고척초, 오류중, 고척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 고척도서관과 고척스카이돔, 이대목동병원, 고척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공시설과 여가시설이 자리해 생활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남부순환로가 근처에 있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올 하반기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착공이 예정돼 있고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서울 경전철 목동선 및 신구로선 개통도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