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7.15 08:19:28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과 ‘슈퍼맨’을 단숨에 뛰어 넘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전날 2만 53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 2614명이다.
2위는 한국 영화 ‘노이즈’다. 2만 503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20만 8719명을 기록 중이다. 역시나 반전의 역주행 중.
‘슈퍼맨’(감독 제임스 건)은 3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2만 434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57만 2777명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4위로 하루 만에 폭싹 밀려났다. 전날 2만 434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175만 9천명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이다. 예매율 19.3%, 예매량 5만 6천여장이다. 그 뒤로 ‘킹 오브 킹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좀비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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