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성장기 아이 먹기 쉬운 필름제형 비타민D 도움" 씨엘팜 개발한 '닥터필 비타민D' 구강내 빠르게 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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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어린이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성장기 뼈 형성에 핵심인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 및 이용을 돕고, 대사 건강과도 연관돼 부족할 경우 골밀도 저하, 성장 지연, 장기적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3~11세는 하루 200IU, 12~18세는 400IU의 비타민D를 충분 섭취량으로 권고한다. 하지만 국내 소아·청소년의 비타민D 섭취량은 기준에 미치치 못하는 실정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야외활동 시간을 늘리면 비타민D가 충분히 보충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에 따르면 10~18세 비타민D 평균 혈청 농도는 17.05ng/㎖로, 결핍(<20ng/㎖) 비율이 남아 68.6%, 여아 79%에 달했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겨울철 결핍 비율은 90%에 근접했고, 여름에도 절반 가량이 기준치 미만이었다. 놀랍게도 여름에도 2명 중 1명꼴로 아이들이 여전히 결핍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기 위한 생활습관이나 실내 활동이 늘어난 현대사회의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식단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채우는 것도 쉽지 않다. 달걀노른자, 연어, 고등어, 오징어, 육류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하지만, 아이들이 이러한 식품을 매주 3~4회씩 충분히 먹게 하는 것은 부모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아이들의 편식 습관이나 특정 식품에 대한 거부감은 식단을 통한 영양 보충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이처럼 햇빛과 식단만으로는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서영 약사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비타민D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라며 "올바른 비타민D 보충제를 선택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비타민D 보충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는 세 가지이다.
첫째, 일상에서 일광 노출을 늘리되 폭염과 과도한 자외선 노출 위험을 피해야 한다. 둘째, 식단의 질을 개선한다. 연어·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 달걀, 우유 등 비타민D 급원을 주 3~4회 규칙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셋째, 건강기능식품의 '똑똑한 사용'이다. 어린이 기호성과 복용 편의성, 함량의 정확성, 흡수 효율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다.
정 약사는 "함량과 흡수율을 확인하고, 아이가 꾸준히 복용할 수 있는 제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 사용 여부, 1일 권장량 충족, 유효성분의 균일한 분포 등 품질 지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비타민D 제형은 물과 함께 섭취하는 정제형으로 함량 설계가 용이하지만, 크기가 크면 삼키기 어려워 어린이들이 섭취하기 쉽지 않다. 이를 보완한 제형으로 물 없이 혀 위에서 녹여 먹는 '필름형'은 물 없이 섭취가 가능해 아이들이 먹기 편하다.
필름제형은 기술력이 관건이다. 유효성분을 얇은 필름에 고르게 담아 쓴맛을 줄이고 정밀한 함량을 구현해야 한다. 대표적인 필름제형 전문기업 씨엘팜은 직접 개발한 '바이오솝필름(Bio SorbFilm)' 기술로 비타민D 건강기능식품 '닥터필 비타민D'를 선보이고 있다. 미세한 두께에서 함량 균일성을 확보하고, 구강 내에서 빠르게 용해되도록 설계해 복용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엘팜 관계자는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를 사용하고, 바이오솝필름 기술로 정해진 함량을 정확히 담아 쓴맛을 줄였다"며 "물 없이 하루 한 장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D를 쉽고 정확하게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