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7.03 09:00:57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는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의 누적 매출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가 선정하는 APAC Awards 2024에서 최고의 타이쿤 게임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던 ‘고양이 오피스’는 2024년 1월 소프트 론칭 후 5월에 글로벌 출시됐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400만회이며 지역별 매출 비중은 미국 41%, 한국 16%, 일본 15%, 기타 지역 28% 순이다. 해외 매출 비중이 84%에 달한다.
‘고양이 오피스’는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방치형 생산 방식을 가미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부분의 연령층이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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