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6.25 09:55:28
NHN(대표 정우진)은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에서 인기 지식재산권(IP) ‘보노보노’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노보노’는 원작 만화 연재 40주년을 맞은 글로벌 인기 IP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담은 SNG로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보노보노’ 테마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의 메인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이용자들과 함께한다. 각각의 테마는 ▲황금 조개단 ▲향기나무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놀이터 등의 전용 무대를 통해 마을을 ‘보노보노’ 특유의 분위기로 꾸민다.
‘보노보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아이템 15종도 준비됐다. 이용자는 무서운 동굴 아저씨, 고구마와 방귀 비행, 빨간 버섯의 습격과 같은 개성 넘치는 장식들로 나만의 마을을 꾸밀 수 있다. 야옹이형 및 동굴 아저씨도 스킨, 장식과 함께 이벤트 뽑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14일 출석 보상 이벤트 ▲행운의 방울 이벤트 ▲우파루 탑 이벤트 ▲이벤트 원정 및 수집 미션 ▲기간 한정 크로스 이벤트에서 ‘보노보노’ 콜라보 캐릭터를 비롯해 ‘보노보노’를 상징하는 휘장, 장식 등 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힐링, 추억, 귀여움을 가득 담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보노보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 장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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