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02 11:15:50
그룹 에스파의 화보가 공개됐다.
에스파가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표지 속 에스파는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혁신적인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 스타일로 글로벌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에스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에스파는 최근 월드 투어를 마친 소감부터 ‘카리나’가 아닌 ‘유지민’으로서의 삶의 모토, ‘위플래시(Whiplash)’ 녹음 비하인드, 지젤이 최근 작사 중인 가사의 한 구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데뷔 6년 차,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룹 에스파는 2020년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넥스트 레벨(Next Level)’, ‘슈퍼 노바(Supernova)’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K-팝 시장을 선도하는 걸그룹이 됐다.
또한 코첼라를 비롯한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공연,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서 펼친 월드 투어,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등 음악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스파의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8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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