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3.17 15:37:07
배우 이주빈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일본으로 출국했다.
17일 오전, 이주빈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향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룩을 연출하며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이주빈은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루즈핏 셔츠에 밝은 연청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살짝 롤업한 소매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상의 단추가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심플한 액세서리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투명한 피부 표현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그녀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공항에서도 마치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서브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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