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30 08:09:19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 6월 1일~내년 1월 31일 출발 상품 예약 고객 대상 10만원 할인, 항공 할인 등
노랑풍선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2025 얼리 썸머 페스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국내외 전 지역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상품은 총 6개 영역으로 나눠 출발 기간과 여행지에 따라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한정 특가 상품인 ‘긴급, 썸머특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상품인 ‘가성비, 자유팩’ ‘할인권 및 숏(짧은)/롱(긴) 트립(여행)’ ‘옐로팡딜’ ‘옐로라이브(LIVE)’ ‘내맘대로 자유’ 등 6개 영역이다.
노랑풍선은 매주 화요일 선착순 총 1500명에게 최대 10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풍성한 혜택을 더한다. 에어서울·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등 이용 시 국내 항공 발권 수수료 면제도 준비했다. 에바항공·에어마카오·에어캐나다·중국남방항공·캐세이퍼시픽 등 항공사를 이용하면 해외 항공권 3만원을 할인해 준다.
50만원 이상 결제 시 호텔 10% 할인, 비마이게스트 상품 한정 관광 및 입장권 7% 할인, 오는 5월 2일부터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원 즉시 할인, 롯데면세점 프리-LDF-페이(PRE-LDF PAY) 최대 10만원 증정, 여행용 멀티탭 어댑터 50개 추첨 제공 등을 준비했다.
총 2000명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총 45명을 추첨해 최대 30만 노랑풍선 포인트를 증정한다. 노랑풍선 앱 내 할인 행사 페이지에 가고 싶은 여행 상품 코드를 복사해 등록한 고객에게도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과 GS모바일 금액권 1000원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2025 얼리 썸머 페스타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실속 있는 혜택과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마련한 할인 행사”라며 “가격 할인 뿐만 아니라 풍성한 경품까지 더해 여행 준비 과정에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이번 할인 행사 이외에도 가족 여행 콘셉트를 담은 옐로팡딜과 항공권 전용 옐로윙딜 1주년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