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9 11:34:35
㈜더캐리(공동대표 이은정·윤중용)가 전개하는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이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에 4,000만 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기부했다.
㈜더캐리는 따뜻한 나눔의 사회 공헌 활동인 ‘캐리 산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록우산과 함께 ‘소외된 아이 없이 모든 아이의 행복을 지원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이어 2년 연속 3번째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매년 가정의 달, 선물을 나누는 기쁨을 전하는 캐리마켓의 연간 캠페인 캐리블러썸(KARY BLOSSOM)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번 기부는 ㈜더캐리의 자사 브랜드인 프리미엄 유아동 패션 브랜드 ‘베베드피노’와 패션 브랜드 ‘아이스비스킷’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을 위한 의류로 구성해 서울 지역 한부모 가족 지원 시설과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캐리 관계자는 “어린이날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한 캐리블러썸 캠페인의 이번 테마는 온 가족이 즐거운 ‘컬러풀 캐리랜드(COLORFUL KARY LAND)’로 어린이날 인기 선물 단독 기프트 판매를 비롯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장난감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부터 전문가의 선물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리블러썸(KARY BLOSSOM) 캠페인은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캐리마켓 온라인몰과 전국 2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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