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1.08 14:44:50
오픈 첫 주에만 1억원 매출 달성 올해 오프라인 매출 150억 목표
패션 브랜드 ‘시티브리즈’를 운영하는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3주간 총 4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작년 12월 13일부터 지난 1월 5일까지 ‘SNOW AND BLUE’ 테마로 진행됐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실버를 조화롭게 활용해 겨울철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팝업은 국내 20-30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오픈 첫 주에만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팝업을 위해 준비한 고객 참여형 ‘뽑기(가챠)’ 이벤트가 쇼핑과 참여의 재미를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선사하며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티브리즈의 스테디셀러인 링클프리 슬랙스 라인 1+1 행사와 크리스마스 연말룩, 홀리데이 컬렉션에 대한 추가 할인 이벤트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티브리즈는 앞으로 오프라인 주요 거점을 확대하고, 2025년 오프라인 매출 1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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