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02 21:00:20
배우 기은세가 집에 노래방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기은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은세는 전인화를 집으로 초대했다. 기은세는 드레스룸, 운동방 등을 소개하며 집구경을 시켜줬다. 이 가운데 노래방이 눈길을 끌었다.
노래방 기계, 미러볼 등을 갖춘 노래방에 남윤수는 “집에 저거 있는 건 처음 봤다”고 놀랐다. 붐 역시 “제대로 놀려고 조명도 설치했다”고 감탄했다.
기은세는 “내가 노래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개인용 코인 노래방을 가지는 게 소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면 가수로 태어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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