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01 21:27:12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작품을 위해 9kg을 증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은지,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속 이미란 역할을 위해 9kg을 증량했다며 “무조건 야식을 먹었다. 그런데 또다시 빼야 하는 걸 알고 있어서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찌웠다. 벌크업과 살크업이 같이 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찌우는 건 한 달 반 걸렸고 빼는 건 2주 걸렸다. 유산소를 하루에 3타임 했다. 오전에 3km 뛰고 중간에 사이클 1시간 타고 저녁에 3~5km 뛰었다. 6시 이후로 거의 안 먹고 채소 위주로 먹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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