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9 15:11:52
이준영이 ‘24시 헬스클럽’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준수 감독과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참석했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2’에 이어 ‘24시 헬스클럽’으로 안방 극장 저격에 나섰다.
그는 “너무 감사하게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2’가 잘돼서 저도 얼떨떨하고 감사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앞선 두 작품보다는 이 친구가 생각보다 재미있는 친구고, 제법 코미디를 할 줄 아는 친구라는 걸 잘 전달된 것 같다고 감독님이 말씀해줘서 기대하는 마음이다. 그 부분이 매력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준영은 “나 이준영 제법 웃기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로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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