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대 당구협회 회장에 김동현 현 회장
재임 찬반투표서 출석 대의원 10명중 9명 찬성
김동현 (사)대한당구협회 현 회장이 제27대 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당구장 업주들이 모임인 대한당구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협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대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현 현 회장의 재임 찬반투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전국 당구장 업주들의 모임 당구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협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대의원 19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김동현 회장의 재임 찬반’ 투표를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그 결과 찬성 9표, 반대 1표로 김동현 회장의 재임이 결정됐다.
김동현 회장은 총회에 앞서 ▲대한당구협회 홈페이지 배너광고 유치 ▲당구장용 공인품 심사위원회 구성 ▲시‧도 협회 및 지회별 사무국장 워크숍(실무‧세무교육) 실시 ▲대한당구연맹 및 (가칭)프로당구협회 등과 협의해 동호인 당구 점수 승급제 실시 ▲당구장별 클럽리그 개최 ▲협회 소식지(월간) 배포 등 공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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