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동호인 ‘양천구청장배 3쿠션’ 우승
결승서 정현태 꺾어...공동3위 김민준 조재한
노년부 ‘프리쿠션’ 김경수 ‘뉴8볼’ 정양님 1위
김동영(유니티) 동호인이 ‘양천구청장배 동호인 3쿠션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대회 일반부 3쿠션 입상자들이 입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조재한(언더스핀) 준우승 정현태(빌포텐) 양천구당구연맹 태현선 회장 우승 김동영 공동3위 김민준(캐롬필드).(사진=양천구당구연맹)최근 서울 양천구 CL클럽(신정동)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김동영은 정현태(빌포텐·23점)를 21이닝만에 24:19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김민준(캐롬필드·19점)과 조재한(언더스핀·19점).
결승서 김동영은 8:8 동점 상황에서 8이닝부터 11이닝까지 8점을 몰아치며 격차를 벌렸고, 22:19로 앞서던 21이닝째 남은 2점을 채워 경기를 마무리했다.
총 1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자신의 클럽핸디에 따라 1부(26점 이상)와 2부(25점 이하)로 나뉘어 클럽핸디의 75%(여성 70%)로 경기했다.
대회 노년부 프리쿠션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양천구당구연맹 태현선 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양천구당구연맹)
대회 노년부 뉴8볼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양천구당구연맹 태현선 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양천구당구연맹)◆2019 양천구청장배 당구대회 결과
△일반부 3쿠션=1위 김동영 2위 정현태 공동3위 김민준 조재한
△노년부
-프리쿠션=1위 김경수 2위 박선일 공동3위 김덕영 한금석
-뉴8볼=1위 정양님 2위 김채양 공동3위 강소윤 조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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