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심장’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 오픈
4일 서울 논현동서 개소식…660㎡ 규모 대대테이블 16대
PBA 및 브라보앤뉴 사무실, 프로당구대회 개최 장소로 활용
PBA 김영수 총재, NEW 김우택 회장, 브라보앤뉴 이희진 대표
신정주 강동궁 이미래 등 선수와 당구용품업계 인사 참석
프로당구의 ‘심장’ 역할을 할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이 오픈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김우택 회장(가운데)이 PBA·LPBA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현민, 강민구, 오성욱, NEW 김우택 회장, 정경섭, 신정주, 이미래.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지난 4일 오후 PBA관계자와 프로당구선수, 당구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 개소식을 열었다.
‘PBA스퀘어’는 당구클럽인 브라보캐롬클럽과 PBA사무국, PBA마케팅 대행사인 브라보앤뉴 사무실이 함께 자리잡은 공간이다.
개소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를 비롯해 브라보앤뉴 이희진 대표, PBA 장상진 부총재, 빌리어즈TV 류석 대표, 장영철 전 대한당구연맹 회장 등 PBA 및 당구 관계자가 참석했다.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 개소식에 참가한 PBA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당구용품업계에서는 민테이블 민상준 대표, 허리우드 홍승빈 이사, 빌텍코리아 정고은 실장, 쉐빌로뜨 강인용 회장, 코스모스 김종희 대표, 김치빌리아드 김종율 대표, 고리나코리아 임정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영수 총재가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브라보앤뉴 모기업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김우택 회장은 “프로당구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브라보앤뉴 모기업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김우택 회장은 “프로당구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SL당구클럽을 인수, 새로 오픈한 PBA스퀘어점은 661.15㎡(200평) 규모로 사무공간 외에 민테이블 대대 ‘이노베이션클럽’ 16대가 설치돼 있다.최근에는 ‘민테이블 PBA드림투어 5차전’이 열렸으며, 앞으로도 주요 프로당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평상시에는 당구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클럽으로 운영된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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