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강동궁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서 프로당구 ‘신고’
13일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서 PBA투어 포토콜
김보미 차유람 데브루인 호프만도 다양한 포즈
“쿠드롱, 강동궁이다” 시민들 몰리기도
13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 118층에서 진행된 ‘PBA투어 출범 기념 파워풀엑스 당구 슈퍼매치’ 포토콜 행사에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위마즈 비롤(터키),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장 폴 데 브루인(네덜란드), 김보미(김치빌리아드), 차유람, 하비에르 팔라존, 강동궁, 글렌 호프만.[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쿠드롱(벨기에) 강동궁(동양기계) 김보미(김치빌리아드) 차유람 등 프로당구(PBA)에 출전하는 국내외 당구스타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포토콜 행사에 참가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콜 행사에 참가한 강동궁(동양기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13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 118층에서 ‘PBA투어 출범 기념 파워풀엑스 당구 슈퍼매치’ 사전행사로 ‘포토콜’(사진촬영 행사)이 진행됐다.
‘포토콜’ 행사에는 쿠드롱, 강동궁과 장 폴 데 브루인, 글렌 호프만(이상 네덜란드),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위마즈 비롤(터키), 김보미, 차유람 등 이날 이벤트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포토콜 행사에 참가한 차유람이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김보미(김치빌리아드)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선수들은 기존의 당구경기 때 입던 정복이 아닌 가벼운 폴로셔츠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행사 중간 당구스타를 알아본 당구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포토콜 행사 전경.포토콜 행사에 임한 강동궁은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이런 행사가 열려 뜻깊다. 오늘 열릴 이벤트경기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PBA투어 출범 기념 파워풀엑스 당구 슈퍼매치’ 두 번째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칠 프레데릭 쿠드롱(왼쪽)과 강동궁이 큐를 맞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토콜’에 이어 롯데월드몰 1층 특설경기장에서 데 브루인-호프만, 쿠드롱-강동궁 단식경기, 팔라존‧차유람-위마즈‧김보미의 스카치 더블 경기가 열린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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