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훈, 수원생활체육 3쿠션 우승
2위 김원섭 공동3위 정윤택 임재덕
최근 수원시 영통구 옵티머스빌리아드클럽(광교동)에서 열린 ‘제20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 3쿠션당구대회’ 결승전이 끝난 후 우승을 차지한 선지훈(YB‧가운데) 동호인이 수원당구연맹 이재복(왼쪽 다섯 번째) 회장 및 입상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당구연맹)[MK빌리어드뉴스 김인호 기자] 선지훈(YB‧대회핸디26)동호인이 수원생활체육3쿠션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지훈은 최근 수원시 영통구 옵티머스빌리아드클럽(광교동) 등지에서 열린 ‘제20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 3쿠션당구대회’ 결승에서 김원섭(옵티머스‧핸디26)을 26:21(19이닝)로 누르고 우승했다. 선지훈은 우승상금 100만원과 88만원 상당의 큐를 부상으로 받았다. 공동3위는 정윤택(YB‧핸디26)과 임재덕(메가‧핸디22).
수원시체육회(회장 염태영)와 수원시당구연맹(회장 이재복)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원 거주 동호인이 대상이며 1부(핸디26점 이상)에서 5부(핸디18점 이하)까지 나눠 진행됐다. [vowv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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