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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김민아 ‘인제오미자배’ 3쿠션 복식전 정상

결승서 이승진-박현규에 30:21 勝
공동3위 오태준-조재호, 서창훈-송현일

  • 기사입력:2019.04.11 21:05:19
  • 최종수정:2019.04.12 16: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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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명우-김민아(서울) 조가 ‘2019 인제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 복식전 결승서 이승진-박현규(대구) 조를 27이닝만에 30:21로 꺾고 최강에 올랐다.
[MK빌리어드뉴스 김인호 기자] 조명우-김민아(서울) 조가 ‘2019 인제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 복식전 최강에 올랐다.

11일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복식전 결승서 조명우-김민아 조는 이승진-박현규(대구) 조를 상대로 27이닝만에 30: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서 후구로 경기를 시작한 조명우-김민아 조는 7이닝째 하이런 7점을 기록, 16:3 13점 차까지 벌렸으나 이후 8이닝부터 17이닝까지 10이닝 연속 공타를 범해 상대의 추격을 허용했다. 18이닝째 2득점으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린 조명우-김민아 조는 27이닝 후구서 5점을 추가해 30점 고지를 선점, 30: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정상에 오른 조명우와 김민아는 실업당구팀 ‘실크로드시앤티’ 소속으로 용품업체 DS(대표 김용철)의 후원을 받고있는 절친한 ‘누나동생’ 사이로 유명하다. 둘은 이번대회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하며 8강서 서대열-윤도영(전남) 조, 4강서 오태준-조재호(서울) 조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진-박현규 조는 4강서 서창훈-송현일(경기) 조를 맞아 30:21(20이닝)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뒷심부족으로 우승을 내주었다. 박현규는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장배’서 김동룡(서울)과 한 조로 우승한 지 5개월만에 또 한번 우승에 도전했으나 우승직전 아쉽게 무산됐다.

이번 대회 복식전은 성별에 따른 대회 핸디를 적용해 경기가 진행됐다. 본선에 오른 남-남 팀은 30점, 남-여 팀은 26점, 여-여 팀은 17점의 점수로 경기를 치렀다.

한편, 김민아는 여자부 개인전에서 4강에도 진출, 대회 2관왕을 노린다.[vowv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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