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불떡볶이배 3쿠션’ 박익수 동호인 우승
‘핸디 25점이하’ 242명 참가…2위 장승규 동호인
공동3위 김혁구 조남술 동호인
제1회 신불떡볶이 핸디25점 이하 3쿠션대회 입상자와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울산동호인연합회)박익수 동호인은 최근 울산 DS당구클럽 등에서 열린 ‘제1회 신불떡볶이배 U-25 3C대회’ 결승에서 장승규(울산신세계‧대회핸디20) 동호인을 19:16(34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김혁구(울산당구클럽‧대회핸디20) ‧조남술(울산썬‧대회핸디19) 동호인.
박익수 동호인은 우승상금 240만원, 장승규 동호인은 준우승상금 120만원을 받았다.
울산당구동호회연합과 신불떡볶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핸디 25점 이하 동호인 242명이 참가했다.
울산당구동호회연합 권효진 사무장은 “핸디 25점 이하 동호인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owv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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