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당구장 프랜차이즈’ 브라보캐롬클럽 1호 ‘서울 둔촌점’ 오픈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를 리모델링, 캐롬클럽으로 변신
흰색·검정색 ‘브라보 가이아’ 테이블 14대…프롬서 ODM 제작
인테리어도 하안색…산뜻하고 현대적 분위기 강조
“올해 체인점 30개…당구장 프랜차이즈 新문화 만들겠다”

  • 기사입력:2020.05.02 09:51:03
  • 최종수정:2020-05-02 09:57:39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설명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스포츠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대표 이희진)의 당구장 프랜차이즈인 브라보캐롬클럽 1호점이 오픈했다. 최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브라보캐롬클럽 서울 둔촌점’이 개장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이곳은 종전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캐롬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앞서 오픈한 서울 강남PBA스퀘어점과 브라보캐롬클럽 경주점은 브라보앤뉴 직영점이다.

서울 둔촌점은 기존 김가영 포켓볼 아카데미가 있던 곳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아울러 둔촌점은 PBA공식인증 클럽으로 PBA만의 당구문화를 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 둔촌점 카운터에 있는 PBA공식클럽인증서.
서울 둔촌점은 기존 김가영 포켓볼 아카데미가 있던 곳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아울러 둔촌점은 PBA공식인증 클럽으로 PBA만의 당구문화를 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 둔촌점 카운터에 있는 PBA공식클럽인증서.
브라보앤뉴는 ‘서울 둔촌점’을 시작으로 5월 초 서울 군자 2호점과 경기도 안산 3호점도 개점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로 6개점 오픈을 협의 중이다. 영업을 시작한 서울 둔촌점은 약 495㎡(150평) 규모다. 내부는 하얀색을 인테리어 컨셉으로 해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복도식 입구를 통해 구장에 들어서면 왼쪽에 휴게공간과 PBA 관련상품 코너, 고리나코리아 쇼룸이 있다. 이어 오른쪽에 대대테이블로 구성된 경기장이 자리잡고 있다. 휴게공간과 경기장을 구별해 최대한 당구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꾸몄다고 한다. 또 대대 1대를 갖춘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다.

복도식 입구를 통해 구장에 들어오면 좌측에는 PBA관련상품과 고리나코리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룸도 마련돼있다. 서울 둔촌점 쇼룸의 전경.
복도식 입구를 통해 구장에 들어오면 좌측에는 PBA관련상품과 고리나코리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룸도 마련돼있다. 서울 둔촌점 쇼룸의 전경.
이곳에서는 둔촌점 업주 및 매니저인 이호영·정재석(프롬 후원) 선수와 둔촌점에 상주할 PBA선수들에게서 당구레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 PBA 7차전에 첫 출전, 16강에 진출한 ‘베트남 강호’ 마민캄이 상주하며 연습실로 활용하고 있다.

둔촌점은 프롬의 후원을 받고 있는 동호인선수인 이호영 선수가 대표를, 장재석 선수가 매니저를 맡고있다. 둔촌점에서는 이들에게서 당구레슨도 받을 수 있다. 이호영과 장재석이 기념촬영하고있다.
둔촌점은 프롬의 후원을 받고 있는 동호인선수인 이호영 선수가 대표를, 장재석 선수가 매니저를 맡고있다. 둔촌점에서는 이들에게서 당구레슨도 받을 수 있다. 이호영과 장재석이 기념촬영하고있다.
둔촌점에는 ‘브라보 가이아’ 테이블 총 14대가 설치돼 있다. 이 테이블은 브라보앤뉴가 ‘테이블 제조업체’ 프롬(대표 이태호)에게서 ‘제조자개발 생산’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방식으로 만들었다. 즉, 프롬이 설계-제작-생산하고 브라보앤뉴가 이를 구매해 자체 상표로 판매하는 것이다. 아직 시중판매는 안하고 있지만 곧 시중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원목으로 제작된 ‘브라보 가이아’는 흰색과 검은색 2가지 모델이 있으며, 쿠션에 두터운 원목을 덧대 볼륨감을 돋보이게 했다. 또 테이블 장축(측면) 가운데 부분에 LED전광판이 설치돼있고, 쿠션 포인트에도 각각 노랑 분홍 초록 LED불빛이 들어와 현대적인 감각을 풍긴다.

프롬 이태호 대표는 “브라보 가이아는 기능적으로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반발력 구현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기존 원목테이블은 원목이 그대로 드러났지만 가이아는 원목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이 테이블은 PBA 1부투어에도 사용된다. 1부투어 사용시에는 타이틀 스폰서 고유 색깔을 입혀 제작할 예정이다.

둔촌점에 설치된 소파, 테이블 등 가구도 모두 브라보앤뉴서 제작했다.

둔촌점은 총 14대의 대대테이블로 구성돼있다. 모두 브라보앤뉴가 프롬에게서 ODM방식으로 제작한 "브라보 가이아" 테이블이다. 가이아 테이블은 현재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돼있으며 시중판매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둔촌점은 총 14대의 대대테이블로 구성돼있다. 모두 브라보앤뉴가 프롬에게서 ODM방식으로 제작한 "브라보 가이아" 테이블이다. 가이아 테이블은 현재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돼있으며 시중판매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브라보앤뉴 이승원 구장사업본부장은 “PBA의 당구문화를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획했다”며 “창업주들에게 준비과정부터 창업 이후 운영과정까지 모든 단계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올해 30개 체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라보캐롬클럽과 함께 한국 당구장 프랜차이즈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abinnett@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