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조명우(454점) 2위 야스퍼스(324점)
‘16강서 탈락’ 쿠드롱 4→5위,
허정한 13위 김행직 17위
야스퍼스를 꺾고 앙카라3쿠션월드컵에서 우승한 조명우가 세계1위 독주체제를 갖췄다.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최근 세계캐롬연맹(UMB)이 앙카라3쿠션월드컵 결과를 반영한 ‘UMB이벤트랭킹’에서 앙카라대회 우승포인트 80점을 보태 454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조명우는 2위와의 격차를 종전 40점에서 130점으로 확대했다. 또한 2025년 광주3쿠션월드컵 우승으로 1위에 복귀한 이후 2위와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그 동안 조명우는 2위와 6점, 14점, 68점, 40점씩 격차를 유지해오다 이번 앙카라대회 이후 130점으로 넓혔다.
명승부 끝에 조명우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는 324점으로 종전 6위에서 2위로 반등했다. 에디 멕스(벨기에, 324점)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304점)가 3,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마틴 혼(독일)에게 패해 16강서 대회를 마감한 프레드릭 쿠드롱(299점)이 4위서 5위로 내려갔다.
이어 6위는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 284점) 7위는 마틴혼(268점) 8위 트란탄럭(베트남, 264점 9위 사메 시돔(이집트, 258점) 10위 버케이 카라쿠르트(튀르키예, 252점)다.
16강서 대회를 마감한 허정한(경남)은 195점으로 직전 14위서 13위로 한 계단 올랐고, 김행직(전남, 168점) 17위로 두 계단 내려갔다.
또한 24위 황봉주(시흥시체육회, 102점) 26위 차명종(인천시체육회, 93점) 32위 강자인(충남체육회, 69점) 33위 최완영(광주, 69점) 36위 김도현(부천 상동고부설방통고3, 62점) 순이다.
한편 UMB이벤트랭킹은 3쿠션월드컵 시드(14위 이내)의 기준이 되는 랭킹이다. 세계선수권과 최근 대회까지 10개 3쿠션월드컵 등 11개 대회 성적을 반영해서 매긴다.
반면 세계랭킹(World Players Ranking)은 세계선수권 출전 시드 기준이 되며 세계선수권, 대륙별대회, 국가선수권(3개년), 8개 3쿠션월드컵까지 13개 대회 성적을 반영해서 결정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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