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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김가영, 역전패 위기 딛고 16강 안착…스롱 백민주 오수정도 합류[웰컴저축銀LPBA]

27일 웰컴저축銀LPBA 32강전, 김가영, 전지연에 승부치기 승, 스롱 백민주 오수정도 16강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1.27 21:53:46
  • 최종수정:2026.01.27 2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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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웰컴저축은행LPBA 32강전에서 김가영이 역전패 위기를 딛고 전지연을 승부치기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27일 열린 웰컴저축은행LPBA 32강전에서 김가영이 역전패 위기를 딛고 전지연을 승부치기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27일 웰컴저축銀LPBA 32강전,
김가영, 전지연에 승부치기 승,
스롱 백민주 오수정도 16강

위기에서도 김가영은 김가영이었다. 1세트 승리 후 2, 3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4세트 완봉승과 승부치기 승으로 LPBA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스롱피아비 백민주도 승리를 거뒀고 1차예선부터 연승을 이어오고 있는 오수정도 32강 관문을 넘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5/26시즌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전지연을 승부치기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1세트를 11:2(7이닝)로 가볍게 따낸 김가영은 전지연의 반격에 2, 3세트를 내리 내주며 세트스코어 1:2로 몰렸다. 김가영은 침착하게 4세트를 11:0(7이닝) 완봉승으로 동점을 만들고 승부치기로 향했다.

두 선수는 승부치기에서 나란히 초구 1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선공 전지연이 2점을 올렸으나, 공격권을 넘겨받은 김가영이 침착하게 3득점에 성공하며 16강으로 향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최연주를 상대로 하이런8점으로 3:0(11:3, 11:6, 11:9)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합류했다.

백민주(크라운해태)는 조예은(SK렌터카)을 3:1로 제압했고 오수정은 차유람(휴온스)을 승부치기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웰컴저축銀PBA 128강전,
휴온스 캡틴 최성원, 전재형 3:1 제압,
디펜딩챔피언 조건휘는 이종주에게 고배

PBA투어 128강전에서는 휴온스 캡틴 최성원이 2대회 연속 128강에서 만난 전재형을 세트스코어 3:1(13:15, 15:11, 15:6, 15:10)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영원(하림)도 강의주를 3:1(5:15, 15:10, 15:11, 15:9)로 꺾고 64강에 올랐다.

김종원(웰컴저축은행)과 Q응우옌(하나카드)은 각각 이해동,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부치기 승리를 거두며 64강에 진출했다.

반면 3년 연속 웰컴저축은행배 우승에 도전하던 조건휘(SK렌터카)는 와일드카드 이종주에게 0: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이충복(하이원리조트)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 에디 레펀스(SK렌터카)도 12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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