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롤드컵 열기 ‘LoL 멸망전 시즌2’로 잇는다
SOOP의 대표 e스포츠 콘텐츠 3주간의 대장정 스타트 식스맨 밴픽코치 등 신규롤 도입
SOOP의 대표 e스포츠 콘텐츠
3주간의 대장정 스타트
식스맨 밴픽코치 등 신규롤 도입
3주간의 대장정 스타트
식스맨 밴픽코치 등 신규롤 도입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열기가 LoL 멸망전으로 이어진다.
SOOP은 ‘2025 LoL 멸망전 시즌2’(이하 멸망전)를 시작한다. 이번 ‘멸망전’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과 함께하며 지난 15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오는 12월7일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결승전 장소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다.
‘모든 것을 걸고 대결한다’는 의미의 ‘LoL 멸망전’은 SOOP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지난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했고, 누적 시청자 수는 4억 명을 돌파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발전한 ‘멸망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매 시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도 스트리머들은 실력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표를 기준으로 5인이 한 팀을 구성한다. 이후 유저 투표를 통해 상위 4팀이 본선에 합류하며, 예선을 통해 추가 4팀이 결정돼 총 8개 팀이 본선 무대서 격돌한다.
대회 기간에는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구매 인증, 할인 프로모션, 드롭스 보상 등 여러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대회 일정과 선수 라인업, 이벤트 참여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SOOP ‘LoL 멸망전’ 공식 방송국(https://www.sooplive.co.kr/station/lolbjmatch) 및 GGGL 대회 페이지(https://esports.sooplive.co.kr/gggl/officia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