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와 모집 일정 겹쳐”
심판위원장은 22일 18:00,
심판위원은 30일 18:00까지 접수
심판위원장은 22일 18:00,
심판위원은 30일 18:00까지 접수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추석 연휴와 겹쳐 공개 모집 중인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당초 연맹은 15일까지 심판위원장, 23일까지 심판위원 서류접수를 받은 뒤 22일과 27일 면접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모집 기간이 추석 연휴와 겹쳐 접수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심판위원장은 22일 18:00까지, 심판위원은 30일 18:00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공고에 따르면 전국 및 국제대회 심판 배정과 규정 운영을 총괄하는 심판위원장 1명, 경기 심판과 심판 교육·평가, 자격 관리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심판위원은 7명을 뽑을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대한당구연맹 심판자격증 3급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국내외 주요 대회 심판 경험자, 심판 교육 및 제도 개선에 참여할 수 있거나 스포츠 단체 행정 경험자는 우대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이다.
지원자는 지정된 양식의 지원서 및 관련 서류를 이메일(recruit@kbfsports.or.kr)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당구연맹 공식 홈페이지(www.kbfsports.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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