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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등 실시간 소통하며 관람
ASI 누적 300만 시청 ‘인기’
채팅 등 실시간 소통하며 관람
ASI 누적 300만 시청 ‘인기’
SOOP은 202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과 관련,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경기 전후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하기로 했다.
SOOP에서는 공식 중계와 함께 스트리머가 직접 경기를 중계하는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된다. 유저들은 중계 화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머의 해석이나 실시간 반응, 채팅을 통해 경기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
지난주 SOOP이 중계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ASI) 에서도 이러한 이용자 흐름이 뚜렷했다. 대회 기간 누적 시청자가 300만 명에 달했고,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스트리머 채널을 통한 반응 공유가 이어졌다.
지난 14일 열린 롤드컵 1일차 T1과 IG 경기에서도 같은 관람 양상이 나타났다.
SOOP은 롤드컵 기간 동안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승부예측 출석 이벤트’에서는 경기 결과 예측에 참여하면 젬이 지급되고, 누적 참여자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SOOP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경기 예측 및 응원, 시청 모든 과정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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