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1사에서 두산 케이브가 2점 홈런을 쳐 4-4 동점을 만들었다.
케이브가 이승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14승 43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두산 홈으로 불러들여 9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9위의 두산은 키움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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